아이유·변우석의 운명적 로맨스, '21세기 대군부인'이 드디어 온다

조스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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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9일 오전 10:52

발행: 2026년 4월 9일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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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10일 첫 방송된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신분 초월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는 비비의 OST 'My Pace'로 감성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주연 배우들의 OST 참여는 무산됐지만,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와 아이유-이연의 워맨스, 변우석-유수빈의 브로맨스 등 풍성한 관계성이 드라마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로맨스와 음악이 만드는 새로운 판타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재벌이지만 평민인 여성 성희주(아이유)와 왕족이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남성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립니다.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신분과 운명에 맞서 자신의 길을 가려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미 화려한 캐스팅과 독창적인 설정으로 방송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을 음악으로 먼저 전달한 인물이 있습니다. 가수 비비가 드라마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습니다. 10일 발매된 'My Pace(마이 페이스)'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비비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보컬은 드라마가 지향하는 감성과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비비 외에도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우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대 속에 아쉬움도, OST 뒷이야기

흥미로운 점은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OST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두 사람 모두 참여를 희망했지만, 드라마에 '딱 맞는 곡'을 찾지 못해 아쉽게 무산됐다고 하는데요. 아이유는 관련 방송에서 아쉬움을 표시하며, 대신 다른 참여 아티스트들의 곡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드라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과, 제작진이 음악까지 세심하게 챙기려는 노력을 엿보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모인 OST는 드라마의 또 다른 얼굴이 되어줄 전망입니다.

한편, 아이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더 힘들다며, 작업 과정에서 오는 작은 행복들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말했죠. 이처럼 주연 배우들이 작품에 깊이 몰입하고 있다는 점도 '21세기 대군부인'의 신뢰도를 더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팀을 이루어 빛나는 배우들의 시너지

이 드라마의 매력은 주인공 둘의 로맨스에만 있지 않습니다. 아이유와 변우석 각각을 돕는 조력자들의 존재가 극에 깊이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이유의 파트너는 이연이 맡은 수석 비서 도혜정입니다. 성희주의 엉뚱한 결혼 계획에 잔소리를 하면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역할이죠. 두 사람은 업계 1등을 향해 달려가는 '영혼의 파트너'이자 워맨스를 보여줍니다.

변우석의 곁에는 유수빈이 연기하는 보좌관 최현이 있습니다. 왕실의 반대와 갈등 속에서도 이안대군에게 변함없는 충성심을 보여주는 인물로, 두 배우의 끈끈한 브로맨스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겁니다. 이처럼 '팀 캐슬뷰티'와 '팀 이안대군'으로 대변되는 네 배우의 탄탄한 팀워크와 관계성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드라마의 핵심 강점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서로에 대한 팬심과 존경을 표현하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죠.

모든 요소가 알차게 준비된 '21세기 대군부인'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10일 밤 첫 방송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