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놀면 뭐하니?' 3년 만에 하차, 예고편서 흔적 사라져

조v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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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1월 5일 오전 12:01

발행: 2025년 11월 4일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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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3년간 출연해온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예고편과 출연자 명단에서 그의 흔적이 사라졌으며, 제작진은 바쁜 해외 스케줄을 하차 이유로 밝혔다. 최근 AI 합성 루머 논란을 겪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스케줄 문제로 인한 하차로 설명된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조용히 마무리한 3년의 여정

이이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3년 만에 하차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방송 예고편에서 그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고, 프로그램 시작 부분에 공개된 출연자 명단에서도 이름이 삭제되면서 공식적으로 하차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빠른 조치는 출연진 교체가 이미 결정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이이경에게 공식적인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총회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별도의 하차 특집은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은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이 만든 선택

김진용 PD는 이이경의 하차 배경에 대해 "배우로서 바쁜 스케줄, 특히 해외 일정이 겹쳐 더 이상 프로그램과 병행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이경은 2022년 9월부터 '놀면 뭐하니?'에 합류해 '월드클래스'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지면서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배우의 해외 일정과 예능 프로그램의 녹화 스케줄을 동시에 소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프로그램 측은 녹화 일정이 게스트 및 출연진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 속에서의 새로운 출발

최근 이이경은 AI 합성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사생활을 둘러싼 허위 사실이 확산되었는데, 이는 후에 AI 조작으로 밝혀졌습니다. 루머를 퍼뜨린 폭로자는 사과문을 올렸고, 이이경 소속사인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경찰에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이경의 하차가 AI 기술 활용 논란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설명은 어디까지나 스케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빈자리가 예상되는 프로그램

3년간 '놀면 뭐하니?'의 활력을 책임져온 이이경의 하차로 프로그램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제작진은 마지막 방송에서 이이경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인사를 충분히 담아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이이경의 빈자리가 너무 아쉽다", "월드클래스 캐릭터가 너무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앞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인데요. 논란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측도 새로운 멤버 구성이나 포맷 변화를 고려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