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하루에 하루만 더'로 장르 넘나드는 성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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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16일 오전 11:50

발행: 2026년 4월 16일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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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니 앨범 'minisode 3 : Saturday'로 컴백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강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앨범은 이별과 성숙한 감정을 담아 데뷔 초 '청량' 이미지에서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 전종서가 출연한 영화적인 뮤직비디오와 세련된 퍼포먼스 필름이 완성도를 더했다.

컴백과 동시에 터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 앨범 'minisode 3 : Saturday'로 컴백하자마자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는데요. 이 빠른 기록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는 동시에, TXT의 음악과 콘셉트가 대중에게 잘 전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기념해 공개된 퍼포먼스 필름은 군무에 집중한 세련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청량에서 성숙으로, 음악적 진화의 길

TXT는 데뷔 초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청량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켰습니다. 풋풋한 감성의 '어느 여름날의 온도' 같은 곡들이 대표적이었죠. 그러나 이들은 그곳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습니다. 새 앨범 'minisode 3 : Saturday'는 그 진화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과 성숙한 감정을 담은 이번 앨범은 과거와는 분명히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Sugar Rush Ride'를 거쳐 '하루에 하루만 더'에 이르기까지, TXT는 '청량'이라는 단일 레이블에서 벗어나 더 넓은 감정의 영역을 음악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장은 단순한 컨셉 변화가 아니라 음악적 깊이와 표현력의 자연스러운 확장으로 읽힙니다.

영상과 협업이 더한 서사적 완성도

이번 컴백의 주목할 점은 음악만이 아니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영화적인 완성도와 배우 전종서의 출연이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연인의 상실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다섯 멤버가 한 인물의 다양한 측면으로 표현하는 독창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죠. 전종서는 사랑과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소화하며 영상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K팝 콘텐츠의 경계를 넘어서는 시도로, 음악, 퍼포먼스, 연기, 영상미가 하나의 서사로 융합된 결과물을 탄생시켰습니다. 퍼포먼스 필름에서 선보인 블랙 의상의 세련된 군무와 독특한 텃팅 동작은 이러한 다각도의 접근이 무대 퍼포먼스에도 그대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TXT는 이제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엠카운트다운'부터 '인기가요'까지, 그들의 무대는 새 앨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어떻게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청량한 소년에서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는 아티스트로, TXT가 넘본 장르의 페이지마다 그들의 성장 스토리가 새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