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길드워2', 확장팩 마지막 업데이트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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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수정 · 2026년 9월 15일 오후 6:06

발행: 2026년 9월 15일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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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길드워2' 여섯 번째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을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습니다. 신규 지역 '레이스프링 할로우스'에서 카스토라 섬 서사가 완결됐고, 10인 레이드와 50인 컨버전스, 5인 프랙탈 등 협동 콘텐츠와 전설 무기, 신규 유물이 추가됐습니다. 확장팩 구매자는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팩 대장정의 마무리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길드워2'의 여섯 번째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을 북미와 유럽 지역에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확장팩이 나온 뒤 분기마다 콘텐츠를 채워온 여정의 마침표인 셈인데요. 지난 5월 '디 온리 웨이'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로 카스토라 섬을 둘러싼 이야기가 최종 결말을 맞았습니다.

이용자들은 신규 탐험 지역 '레이스프링 할로우스'에서 카스토라 섬 서사의 대단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을 탐험하며 새로운 숙련도를 익히고, 신규 방어구와 무기 세트 등 보상도 얻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출시 당시 예고했던 신규 지역 2종과 전설 등급 장비 등 주요 콘텐츠가 모두 구현된 겁니다.

규모별로 나눈 협동 전투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협동 전투 콘텐츠의 확장입니다. '넥서스 오브 이터니티'는 10인 규모 레이드와 최대 50명이 참여하는 컨버전스라는 두 형태로 제공되는데요. 이름은 같지만 참여 인원과 공략 방식이 다른 별개 콘텐츠로 설계됐습니다. 여기에 최대 5인이 도전하는 미니 던전 프랙탈 '솔리터리 쓰론'도 더해졌습니다.

보상 체계도 손봤습니다. 신규 전설 등급 무기 '웨이지스 오브 스타즈'와 캐릭터 빌드 확장을 위한 신규 유물이 추가됐고, 시즌 보상을 담은 '마법사의 금고'도 함께 도입됐습니다. 아레나넷은 향후 상위 난도의 챌린지 모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전략의 의미

주목할 지점은 콘텐츠를 한 번에 쏟아내지 않고 분기 단위로 나눠 공급해 온 방식입니다. 확장팩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접속 동기를 유지하는 구조인데요. 업계에서는 이런 라이브 서비스형 로드맵이 장기 흥행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확장팩 구매자는 이번 신규 콘텐츠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약속한 콘텐츠를 모두 채워 넣으면서 기존 이용자와의 신뢰를 쌓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확장팩의 서사는 끝났지만, 고난도 콘텐츠를 예고한 만큼 당분간 길드워2의 업데이트 행보는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