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전 둘째 날 대체로 맑음, 내일부터 강풍 동반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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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17일 오전 8:36

발행: 2026년 10월 17일 오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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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는 전국체전 둘째 날을 맞아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보다 높고, 오후부터 산지에 강풍이 불겠습니다. 밤부터 해상에는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으며, 18일부터는 강풍과 함께 가벼운 빗방울이 내릴 전망입니다. 20일에는 기온이 22~24도로 낮아지겠습니다.

전국체전 둘째 날, 제주는 대체로 맑음

17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많은 날씨입니다. 전국체전 둘째 날과 겹치면서 야외 경기와 관람에 큰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 21~23도보다 높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일교차도 7도 안팎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15m/s, 산지에서 20m/s에 가까운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해상 강풍, 내일은 빗방울 동반

제주 해상은 밤부터 초속 915m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m로 높게 일어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바다 물결도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18일부터는 풍속이 20m/s까지 오르며 강풍이 이어지고, 천둥 없이 가벼운 빗방울이 내릴 전망입니다. 19일 기온은 2627도로 다소 오르지만 강풍과 간헐적 빗방울이 기온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0일에는 22~24도로 낮아지고 가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 날씨 변동, 관광과 농업 영향

10월 중순 제주는 감귤이 익어가는 시기라 농가 작업과 관광 일정이 날씨에 민감합니다. 17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에서는 관광객들이 황화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당장 17일은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지만, 18일 이후에는 강풍과 빗방울을 고려한 일정 조정이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동해상 고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강풍이 부는 곳이 많다며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밤에 가장자리에 있는 고압이 들어와 흐린 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체전 운영진과 관람객도 돌풍에 대비한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