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국민의힘 해산' 협박 문자받고 즉각 형사 고소

네동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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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6일 오후 12:30

발행: 2025년 10월 5일 오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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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의힘 해산 시 의원들을 한 명씩 죽이겠다'는 내용의 살해 협박 문자를 받고 즉시 경찰에 형사 고소했다. 김 의원은 생명 위협은 단순 비판을 넘어선 중대 범죄라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사건은 정치인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해산 안 하면 의원들 죽이겠다' 협박받은 김미애 의원, 법적 대응 나서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자신과 동료 의원들을 향한 구체적인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문자는 국민의힘 해산을 요구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의원들을 한 명씩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즉각 해당 발신인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치인은 비판과 견제를 받아야 하지만,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협박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김 의원의 분명한 입장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개인의 안전과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그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협박 내용과 김 의원의 입장

김미애 의원에게 전달된 협박성 문자 메시지는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니네가 해산해라. 안 그럼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거니까. 이건 경고다"라는 구체적인 위협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 외에도 개인의 신변과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김 의원은 극도의 공포심과 생명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이 문자가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부터 발송되었으며,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어떤 경로로 유출되었는지에 대한 불안감도 호소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협박 행위가 단순한 감정 표출을 넘어 현실적인 생명권 침해를 예고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지적하며, 범인의 신속한 검거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법적 절차 및 사회적 함의

김미애 의원은 협박 문자를 받은 즉시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살해협박죄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문자 발신자의 신원을 추적하고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형법에 따르면, 사람을 협박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협박은 죄질이 더욱 중대하게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권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발생한 극단적인 위협 사례로, 정치인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정치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명절 연휴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고소로 인해 그들의 노고를 더하게 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향후 과제와 의지

김미애 의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 멈추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사회,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이 지켜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치적 견해 차이를 넘어선 극단적인 위협이 근절되고, 안전한 정치 활동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