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 4중 추돌로 6명 부상, 3개 차로 통제

뉴M경연
11개의 관련 기사

하루 전 수정 · 2026년 11월 2일 오전 12:07

발행: 2026년 11월 2일 오전 12:07

요약 생성중...

1일 오후 8시 20분께 용인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나들목 인근에서 K5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7.5톤 화물차가 전도되고 승용차 2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과 1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수습으로 4개 차로 중 3개가 통제돼 강릉 방향 정체가 이어졌으며, 운전자들은 음주나 약물 복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4중 추돌, 6명 부상

1일 오후 8시 20분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K5 승용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7.5톤 화물차가 이를 피하려다 미끄러지면서 왼쪽으로 넘어졌고 승용차 2대가 화물차 뒤를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차량 4대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과 승용차에 탑승한 10대 여성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경찰은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면서 사고 경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에 3개 차로 통제

사고 여파로 교통 흐름도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체 4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강릉 방향 구간에 정체가 이어졌는데요. 양지터널 인근까지 차량이 밀리는 모습도 전해졌습니다. 고속도로 사고는 짧은 정체로 끝나지 않고 후속 차량의 2차 사고 위험도 키울 수 있어 신속한 수습이 중요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고 차량과 파편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운전자들은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야간 고속도로에서는 시야가 제한되는 만큼 전방 상황을 더 꼼꼼히 살펴야 한데요.

음주·약물 없어, 경위 조사

현재까지 차량 4대의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첫 사고가 연쇄 추돌로 이어진 만큼 초기 충격과 뒤따르던 차량들의 대응이 함께 조사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지 않으면 돌발 상황에서 대응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이번 사고도 이러한 위험이 현실화된 사례로 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정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