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NLCS 1차전, '에이스' 스넬이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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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3일 오전 9:47

발행: 2025년 10월 13일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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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NLCS 1차전 선발로 2,615억 원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예고했습니다. 스넬은 부상 복귀 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포스트시즌 13이닝 2실점, 18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정규 시즌 밀워키에 6전 6패로 열세를 보인 다저스는 스넬의 1차전 호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에 첫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다만, 스넬의 볼넷 제구 불안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구가 중요합니다.

NLCS 1차전, 에이스 스넬에 거는 다저스의 기대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 선발 투수로 블레이크 스넬을 낙점했습니다. 이는 다저스가 이번 시즌 2,615억 원을 투자해 영입한 에이스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스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부상 복귀 후 물오른 구위를 뽐내며 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승리를 이끌었죠. 총 13이닝을 소화하며 단 2실점만을 허용했고, 1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1차전 선발 임무를 맡게 된 겁니다.

부활의 투혼,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이어진 역투

스넬의 반등은 정규시즌 마지막 단계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4월 부상으로 이탈했던 그는 8월 복귀 후 평균자책점 2.54, 9월에는 2.25를 기록하며 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는 19이닝 동안 단 1실점(평균자책점 0.47)만을 내주며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NLDS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차전에서는 6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이라는 완벽투로 팀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죠.

까다로운 상대 밀워키, 스넬의 어깨는 무겁다

하지만 다저스의 앞길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상대 전적에서 6번의 맞대결 모두 패배하며 압도적인 열세를 보였습니다. 두 차례의 3연전 스윕 패배는 다저스 선수단에게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죠. 따라서 스넬이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밀워키에 대한 상대 징크스를 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볼넷 제구 불안, 극복이 승리의 열쇠

스넬의 투구에서 유일하게 짚고 넘어갈 부분은 바로 '볼넷'입니다. 그의 뛰어난 구위에도 불구하고, 이전 경기들에서 4개 이상의 볼넷을 기록하며 제구 불안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밀워키 타선 역시 스넬의 이러한 제구 불안을 파고들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결국 스넬이 볼넷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유지하며 자신의 공을 뿌리는 것이 1차전 승리의 가장 확실한 열쇠가 될 겁니다. 한편, 다저스는 스넬에 이어 2차전 선발로 야마모토를 예고하며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 시리즈 승리를 노리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 NLCS 1차전이 첫걸음

LA 다저스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그 대장정의 시작인 NLCS 1차전, 2,615억 원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의 어깨에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넬의 호투와 함께 다저스가 밀워키를 상대로 시리즈 기선을 제압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