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새론 2016년 카톡 '위조' 주장…법적 공방 본격화

네vSS
4개의 관련 기사

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3일 오후 9:33

발행: 2025년 10월 13일 오후 8:19

요약 생성중...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2016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명백한 '위조'라고 재차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영화 '리얼' 촬영으로 극심한 스케줄을 소화했던 당시, 해당 대화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했으며 메시지 자체도 김수현을 특정할 정보 없이 재구성되었다는 입장입니다. 김수현 측은 만남 시점 역시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라고 반박하며, 가세연 등에 대해 형사고소 및 12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 공방 속 '2016년 카톡' 논란

배우 김수현 측이 과거 배우 김새론과 주고받았다는 2016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해 명백한 '위조'라고 재차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수현 측은 당시 극심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해당 대화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으며, 공개된 메시지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이 논란은 김새론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졌습니다. 특히 2016년 6월경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증거로 제시되면서 진실 공방이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촬영 강행군,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당시 김수현이 영화 '리얼' 촬영으로 인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의 강행군을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촬영 계획표에 따르면, 2016년 6월 당시 김수현은 18일간 촬영에 참여했으며, 새벽 5시 기상, 오후 8시 촬영 종료, 밤 10시 이후 귀가하는 일정을 반복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이러한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 외부 만남을 약속하고 대화를 나눌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새론 측이 제시한 "오늘 밤 촬영은 평소보다 일찍 끝날 것 같다"는 메시지에 대해, 당시 김수현은 액션 촬영과 야간 귀가로 인해 밤샘 대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모순점을 지적했습니다.

'위조' 의혹 제기…진위 공방 가열

김수현 측은 제시된 2016년 카카오톡 메시지가 '원본이 아니며, 개인 정보를 가린 후 재구성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위조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보고 싶다',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와 같은 애정 표현이 담겨 있으나, 김수현 측은 대화 내용 자체에 김수현 본인의 구체적인 일정이나 행적이 전혀 드러나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발신자가 김수현이라는 점을 특정할 정보가 부족하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이름만 김수현으로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 측이 이미 발신자가 김수현이 아님을 알면서도 허위 사실을 폭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만남 시점도 달라…법적 대응 강화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만남 시점 역시 유족 측의 주장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유족 측이 2015년부터 2021년 7월까지 만남이 있었다고 주장한 반면,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 사이에 만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수현 측은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유족으로부터 자료를 지속적으로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수사기관에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 일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유족 등을 상대로 형사고소와 함께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예훼손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