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장관, '2025 고용어워즈' 시상식서 현장 직원 격려…AI·청년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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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수정 · 2025년 12월 29일 오후 5:19

발행: 2025년 12월 29일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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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2025 고용어워즈' 시상식에서 고용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4개 부서와 28명을 포상했다. AI 기술 활용과 청년 지원을 강조한 김 장관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새해를 맞아 박수치는 사진을 공개하고 새만금 잼버리 성공을 기원했다. 부산북부·김해·안양·청주·서울서부·안산 등 지역 고용센터의 혁신 사례가 주목받았다.

고용서비스의 현장 혁신, 포상 받다

2025년 12월 2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25 고용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고용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2005년부터 매년 수여되는 고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번에는 4개 부서와 28명의 직원이 선정됐습니다. 전국 102개 고용센터는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구직자와 기업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고용 서비스 혁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과 AI 기반 상담 서비스 효율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역별 성과 사례 눈길

수상자들 가운데는 지역 특성에 맞춘 창의적인 서비스로 두각을 나타낸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부산북부고용센터는 25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일자리 수요데이 최우수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았습니다. 김해고용센터 홍여진 팀장은 청년 통합 고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 미래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해 219명의 청년 취업에 성공시켰습니다. 안양고용센터 방주희 주무관은 데이터 기반 지역 분석으로 맞춤형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했고, 청주고용센터 최선 팀장은 ChatGPT보다 빠르고 정확한 훈련기관 디지털지도를 제작해 직업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서울서부고용센터 이상은 팀장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협력 모델을 확산시켰으며, 안산지청 김종민 팀장은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시설 개선으로 외국인 고용허가제 내실화에 힘썼습니다. 이처럼 전국 각지의 고용센터 직원들은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맞춤형 서비스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며 고용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새해 포부와 더불어 잼버리 성공 기원

같은 날 김 장관은 새해를 맞아 박수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2025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축사에서도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잼버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고용노동부 역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영훈 장관은 "2026년은 청년의 자신 있는 첫걸음을 지원하고, AI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 효율화 등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고용어워즈를 통해 현장의 노고가 빛을 본 만큼,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고용 서비스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