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추석 명절 맞아 중기·소상공인에 78조원 특별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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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6일 오후 1:01

발행: 2025년 10월 6일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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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78조 7천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32조 원의 신규 대출과 46조 7천억 원의 만기 연장을 포함하며, 최대 1.5%p의 우대금리와 업체당 최대 10억 원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금융권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도 동참했습니다.

명절 앞두고 금융권,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특별자금' 공급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은행권이 총 78조 7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 형태로 공급되는 이번 자금은 명절 기간 자금 경색을 겪을 수 있는 기업들에게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들은 영업점 방문 상담을 통해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금융 지원으로 기업 부담 덜어준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단순히 자금 대출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체 78조 7천억 원 규모 가운데 신규 대출로는 32조 원, 만기 연장으로는 46조 7천억 원이 공급됩니다. 최대 1.5%p의 우대금리 적용과 함께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신한은행은 15조 1250억 원 규모의 지원과 함께 최대 1.5%p 금리 우대 및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나은행 역시 15조 원을 투입하여 일반대출, 상업어음 등 다양한 기업대출에 최대 1.5%p 금리 감면 혜택을 적용합니다. iM뱅크는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했고, 전북은행은 5000억 원 규모로 운전자금 및 만기 도래 대출을 지원하며 거래 기여도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JB금융그룹은 계열사와 합쳐 1조 1천억 원, 광주은행은 6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따뜻한 나눔으로 명절 분위기 더한다

한편, 금융권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전국 조손가정 7000세대에 식료품, 영양제 등이 담긴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NH농협은행 역시 지역사회 어르신 등 250여 명에게 사과, 배 등 지역 농산물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처럼 은행권의 대규모 금융 지원과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