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세계한인대회서 '동포 지원은 미래 투자' 강조

뉴연정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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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29일 오전 11:16

발행: 2026년 9월 29일 오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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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9월 28일 제20회 세계한인기념식에 참석해 동포사회 지원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 구축과 재외 선거제도 개선을 발표했고, 동포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각계 동포들이 참석했으며, 대회 후에는 박찬대, 송영길 등과 만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포 지원은 미래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9월 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한인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동포사회 지원은 일방적 혜택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는데요.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 구축과 재외 선거제도 개선을 발표하며 동포 정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재외동포가 언제 어디서든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이 대통령은 재외공관에 동포들과 이웃처럼 소통하고 그들의 의견을 일상적으로 기록해 정부에 전달하라고 수시로 지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순방 때마다 동포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는데요. 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제도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고, 좋은 제안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져 반드시 실행되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전했습니다. 그는 동포사회의 목소리가 모든 동포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계 어디서든 대한민국과 동포사회가 서로 힘이 되고, 네트워크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로 연결되는 대한민국

기념식에는 세계 각지의 한인회와 동포 경제인, 차세대·입양 동포, 사할린 동포, 귀환 동포, 교육·문화·과학·의료 분야 전문가 등 서로 다른 삶과 역사를 가진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700만 동포와 5200만 국민이 하나의 더 큰 대한민국으로 연결된다면 세계가 더욱 신뢰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지난 80여 년간 예상치 못한 기적을 만들어온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도 했습니다. 유공 재외 교포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회를 마친 뒤에는 박찬대, 송영길 등과 만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전 세계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