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정복' 손흥민, 8경기 8골…'흥부 듀오' 역대급 기록 합작

경조v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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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9월 29일 오전 2:52

발행: 2025년 9월 28일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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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MLS 데뷔 후 8경기 8골 3도움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세인트루이스전 멀티골로 팀 3-0 완승을 이끌었으며, 부앙가와 ‘흥부 듀오’는 6경기 17골 합작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지에서는 ‘진정한 MVP’ 찬사와 함께 메시와의 비교가 나오며, LAFC는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정상빈과의 ‘코리안 더비’에서는 승패가 갈렸다.

손흥민, MLS에 새긴 역대급 기록…‘흥부 듀오’ 신기록 합작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의 존재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그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터진 7, 8호 골은 손흥민의 MLS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으며, LAFC 합류 후 8경기 만에 8골 3도움, 총 11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손흥민이 MLS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흥부 듀오’의 파괴력, MLS 기록을 경신하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과 팀 동료 드니 부앙가로 구성된 ‘흥부 듀오’가 MLS 역대 최고 공격 듀오 기록을 경신한 경기로도 기억될 전망입니다. 두 선수는 최근 6경기에 걸쳐 무려 17골을 합작하며, 기존 내슈빌SC 듀오의 15골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부앙가 역시 선제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고, 손흥민과의 환상적인 호흡은 LAFC 공격에 막강한 시너지를 더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들을 “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 콤비”라 평가하며, 그들의 파괴력을 인정했습니다. ‘흥부 듀오’의 득점 행진은 LAFC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MVP’ 찬사…메시와 비교되는 위상

손흥민의 MLS 이적은 리그 전체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그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단 8경기 만에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한 그의 위상은 현지 언론과 MLS 사무국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메시의 이름값은 높지만, 현재 리그에서 진짜 최고는 손흥민”이라며 그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치켜세웠습니다. 이는 토트넘 시절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았던 기량을 MLS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코리안 더비’의 승자와 명암

한편, 이번 경기는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 SC)과의 ‘코리안 더비’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두 선수가 동시에 선발 출전하며 한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결과는 뚜렷한 희비로 갈렸습니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한 반면, 정상빈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교체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경기 후 평가에서도 손흥민은 최고 평점 9.0점을 받은 반면, 정상빈은 5.7점으로 혹평을 면치 못했습니다. 두 선수의 뚜렷한 활약 차이는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줄 경쟁력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LAFC의 도약과 감독의 100승

손흥민의 합류는 LAFC 전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팀은 현재 4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또한, 이번 승리로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개인 통산 100승이라는 지도자로서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LAFC는 높은 시드 확보를 위해 남은 경기에서도 승점 쌓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손흥민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LAFC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