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 필드골로 에이징 커브 논란 잠재우고 LAFC에 활력

뉴연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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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9일 오전 3:17

발행: 2026년 4월 8일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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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하며 LAFC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0경기 만의 득점으로 에이징 커브 논란을 잠재웠고, MLS는 그를 MOM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활약은 소속팀의 4강 진발을 유리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논란을 잠재운 결정적 골

손흥민 선수가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시즌 첫 필드골을 터뜨리며 LAFC의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30분,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크로스를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한 이 골은 10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끊는 의미 있는 득점이었는데요. 골을 성공시킨 후 손흥민은 입을 가리는 세리머니를 통해 최근 제기된 에이징 커브 논란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공식전 11경기 만에 침묵을 깨고, 팀 승리의 주역으로 다시 한번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경기 속에서 드러난 손흥민의 가치

LAFC는 크루스 아술과의 경기 초반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지자 경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죠. MLS는 멀티골을 기록한 다비드 마르티네스 대신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손흥민을 선정하며, 그의 골이 경기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도움만 11개를 기록하며 이타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쌓아가는 그의 활약은 단순한 득점 이상으로 팀 공격 흐름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내내 손흥민은 원톱으로서 수비수들을 끌어내고 공간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후반에는 공격 가담은 물론, 상대 선수와의 신경전까지 마다하지 않는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도 그의 활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꼽았습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대표팀 영향

이번 활약은 손흥민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A매치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제기된 기량 저하 논란을 잠재울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떨어지면 냉정하게 내려놓겠다"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소속팀에서의 폼 회복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LAFC는 이번 승리로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했습니다. 손흥민의 폼이 절정으로 치솟는 시기에 중요한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우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죠. 이제 남은 과제는 대표팀에서 홍명보 감독 체제가 손흥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을 구사하는 것입니다. 그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클럽과 국가대표팀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