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에다 슌스케, 3년 만에 내한…새 영화로 전하는 청춘의 시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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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3일 오후 6:46

발행: 2026년 4월 3일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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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시와 노래를 매개로 한 청춘 로맨스를 소개하며 한일 문화 교류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드러냈고, 다양한 인터뷰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3년 만의 한국 방문

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홍보를 위해 3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4월 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오랜만의 내한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는데요. 이번 방한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영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의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자신이 설립한 '오세이사'의 한국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점에 깊은 감동을 표시했습니다. 3년 전과 달라진 한국 문화계의 변화를 직접 목격하며, 앞으로의 한일 문화 교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그의 귀환을 뜨겁게 환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와 노래로 완성하는 청춘 로맨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시를 쓰는 소년 '하루토'와 노래로 세상을 그리는 소녀 '아야네'의 감성적인 청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4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두 주인공이 음악과 사랑을 통해 서로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描아내고 있습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하루토 역을 맡아 "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청춘의 성장과 예술적 열정을 조화롭게 그려내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오세이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제작진과의 재회로 완성도 높은 협업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양한 관심과 앞으로의 기대

간담회에서 미치에다 슌스케는 팬들이 붙여준 '미치겠다 슌스케'라는 별명에 대해 "잘 지은 별명이다. 딱 들어맞는다"며 유쾌하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한국 아이돌 세븐틴의 정한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음악성을 존경한다. 함께 작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 그는 배우로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한일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나니와단시 멤버로서의 음악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팬들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과 지속적인 교류 의지는 문화를 넘어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