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비 소식…늦더위 물러가고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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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9월 27일 오후 10:15

발행: 2025년 9월 26일 오후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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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남부와 제주에 비가 내리고 중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이 크게 낮아져 서늘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주말 날씨 전망: 늦더위 속 남부 비, 이어 일요일 전국 확대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고되면서 늦더위가 물러나고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에는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 중 호남권과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습니다. 중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24~29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겠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토요일 인천, 경기, 충남 일부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요일, 전국 가을비 동반…벼락·돌풍 가능성, 기온 '뚝'

일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서늘해지겠습니다. 비는 새벽 서쪽 지역부터 시작되어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수도권과 충청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최대 60mm,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등에도 1040mm의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22도 등 전국적으로 2027도 수준으로, 토요일보다 47도 가량 낮아져 가을 추위를 실감하게 하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잦아들겠지만, 전남 남해안과 제주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 및 미세먼지, 건강 관리 당부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 수준으로 일겠으나,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에는 당분간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 큰 기온 변화와 함께 비 소식이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 쓰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주 전망

비가 그친 후 다음 주부터는 한층 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