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드 왕가를 등진 미래의 엔도르시
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를 투입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은 SSR+ 등급 '[반역의 공주] 엔도르시'인데요. 원작에서 쥬 비올레 그레이스와 함께 탑을 오르며 랭커가 된 미래의 인물입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하드 왕가를 등지고, 처단부대의 추격을 피해 FUG에서 활동하는 서사가 게임에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네이버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만큼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과 간편한 게임성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가속을 쌓아 터뜨리는 전투 방식
엔도르시의 전투 스타일은 기본 공격으로 '가속' 중첩을 쌓은 뒤, 필살기로 두 개의 차크람을 전방에 투사하는 구조입니다. 차크람은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어내는데, 중첩을 소모할수록 위력이 커집니다. 최대 중첩 상태에서 발동하면 보스전 같은 장시간 전투에서 특히 강한 화력을 냅니다. 신규 의상 '제로백'도 함께 공개돼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수집과 성장을 함께 즐기는 이용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변화입니다.
루슬렉 복각과 연합 콘텐츠 개편
가주급 동료 '[FUG의 수장] 루슬렉'의 강림 소환도 28일까지 재개됩니다. 과거 10가주와 모험한 V의 가신이자 현재 FUG 최고 슬레이어로 꼽히는 인물인데요. 복각을 기념해 웹상점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연합 토벌전 보스는 '전격의 철갑상어'로 교체됐고, 자속성 동료에 특화된 부유선 '글롬 스파이어'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소원카드 이벤트로 얻을 수 있으며, 28일까지 엔도르시 소환과 '탭탭플러스' 이벤트에서 암시장 티켓 등 보상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