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곳곳 비, 남부 늦더위…다음 주 전국 확대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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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1일 오후 10:16

발행: 2025년 10월 11일 오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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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1~12일,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북부와 수도권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4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주 월요일부터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기온 변화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 남부 늦더위 속 중북부 가을비

주말인 11일과 12일, 전국적으로 날씨가 엇갈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10월 중순에도 불구하고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며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반면,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북부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지역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예상되며, 비는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12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104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상권과 전라 동부 지역에도 510mm의 비가 예상되며, 수도권과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온 변화 유의, 해안가 안전 조치 필요

주말 동안 전국적으로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대구, 부산 등지에서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늦더위를 이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중북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 낮 최고 기온은 20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해안가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운전 시 감속 운행이 요구됩니다.

다음 주 초부터 전국 확대…강수량 집중될 수도

다음 주 날씨는 전국적으로 더욱 불안정해질 전망입니다. 월요일인 13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되겠으며,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남북 공기가 충돌하면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요일인 14일에도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수요일과 목요일인 15~16일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토요일인 18일에도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우산은 필수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전국적으로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