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클라우드 스트리밍 28일 국내 출시, PS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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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21일 오후 8:53

발행: 2026년 10월 21일 오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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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이 10월 28일 국내에서 PS5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정식 출시합니다. PS 플러스 디럭스는 프리미엄으로 전환돼 300개 이상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4K·60Hz로 즐길 수 있습니다. 포털은 1080p·60fps를 지원하지만 PS4·PS3와 PS VR2 게임은 제외됩니다.

다운로드 없이 즐기는 PS5 게임

플레이스테이션이 오는 10월 28일 국내에서 PS5용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식 출시합니다. 게임을 콘솔에 내려받지 않고 서버에서 바로 실행하는 방식인데요. 같은 시점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디럭스'는 '프리미엄'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 디럭스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자동 전환됩니다. 핵심은 구독형 서비스 안에서 다운로드 없는 게임 실행을 본격화한다는 점입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월간 게임, 온라인 멀티플레이, 스토어 할인, 클라우드 저장소 같은 기존 혜택을 유지합니다. 여기에 300개가 넘는 지원 타이틀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권한이 더해지는데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Ghost of Tsushima', 'FINAL FANTASY XVI', '호그와트 레거시' 같은 대표작이 포함됩니다.

화질과 기기별 차이

PS5 콘솔에서는 SDR과 HDR 환경에서 최대 4K, 60Hz 스트리밍을 지원합니다. 별도 다운로드 없이 라이브러리의 지원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죠. 휴대용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최대 1080p, 60fps로 게임을 돌립니다. 콘솔이 꺼져 있거나 다른 가족이 사용 중이어도 고속 와이파이만 갖춰지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만 지원 범위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디지털 PS5 타이틀만 대상이며, PS4와 PS3 게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PS5 타이틀 가운데서도 디지털 버전만 가능하고, PS VR2 게임은 클라우드 스트리밍에서 빠집니다. 체감 품질은 결국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대역폭 확보가 중요합니다.

출시 기념 혜택과 관전 포인트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대상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아바타 10종 세트를 2027년 3월 31일까지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등록은 10월 21일부터 가능합니다. 기존 디럭스 이용자에게 추가 부담이 없다는 점은 전환 부담을 낮추는 요소로 보입니다.

앞으로 관심은 실제 스트리밍 품질과 지원 타이틀 확대에 쏠릴 전망입니다. 콘솔을 켜지 않고도 게임을 실행하는 경험이 국내 이용자에게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지가 서비스 안착의 관건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