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AX인재양성 선정, 글로벌 AI 허브 입지 공청회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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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30일 오후 10:32

발행: 2026년 9월 30일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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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가 AX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산학 연계로 AI 인재를 키운다. 동시에 정부는 글로벌 AI 허브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 두 사업 모두 국가 AI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대학이 이끄는 AI 인재 육성

국립창원대학교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AX혁신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한 선정으로, 2031년까지 총사업비 177억원이 투입됩니다. 공동연구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며, 경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각각 3억원을 지원합니다.

핵심은 학부 3학년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산학 연계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계약정원제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하고, 학·석사 과정을 이수한 5명은 채용으로 연결됩니다. 재학 중에는 기업 실데이터 기반 프로젝트와 인턴십에 참여하고, 전문가 4명이 겸임 교원으로 공동 강의를 맡습니다.

효성중공업, DN솔루션즈 등 창원국가산단 기업과도 인턴십과 산학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인턴십·현장실습 90건, 취업률 90%, 지역 정주율 60%를 목표로 합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방산·AX 정책과 연계해 지역 방산 A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합니다.

글로벌 AI 허브 입지, 공청회로 논의 시작

정부가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 허브 입지 선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신문 보도자료에 따르면, 공청회에서는 다양한 견해를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참석자, 논의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입지가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인재와 인프라, 두 축으로 가는 AI 정책

창원대의 인재 양성과 글로벌 AI 허브 유치 논의는 모두 국가 AI 경쟁력 강화라는 흐름 안에 있습니다. 지역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한편, 글로벌 허브로 AI 산업 거점을 마련하려는 시도입니다.

지역 정주율 60% 목표는 단순 취업 연계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글로벌 AI 허브 입지를 둘러싸고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분산이라는 쟁점이 남아 있습니다. 공청회에서 어떤 의견이 나올지, 최종 입지가 어디로 정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AI 인재 확보와 인프라 구축은 이제 국가 차원의 과제가 됐습니다. 창원대 사례처럼 지역 기반 산학 협력 모델이 확산될지, 글로벌 허브가 어떤 방식으로 조성될지가 향후 AI 산업 판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