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SF 대표작 '로보텍'과 만났다

지네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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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수정 · 2026년 7월 21일 오후 4:31

발행: 2026년 7월 21일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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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모바일 전략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글로벌 SF 애니 '로보텍'과 두 차례에 걸친 협업을 시작했다.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1차 캠페인에서는 SDF-1 수리 스토리와 신규 슈팅 콘텐츠 '베리텍 요격전', 그리고 VF-1A, VF-1J, VF-1S 기반 전투기와 스킨이 제공된다.

메카닉 SF의 두 거장, 게임 안에서 만남

조이시티의 모바일 밀리터리 전략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글로벌 SF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로보텍'과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메카닉 SF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두 콘텐츠가 한자리에 만난 것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협업은 총 두 차례의 캠페인으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콘텐츠는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됩니다.

이번 협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스킨 적용 수준을 넘어, 원작의 세계관을 게임 시스템 깊숙이 녹여냈다는 점입니다. 이용자들은 우주 전함 SDF-1을 수리하며 외계 세력 젠트라디에 맞서는 전용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순히 유닛만 추가된 게 아니라, 로보텍 특유의 서사를 게임 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죠.

가변형 전투기의 매력, '베리텍 요격전'

협업과 함께 공개된 신규 슈팅 콘텐츠가 눈에 띕니다. '베리텍 요격전'이라는 이름의 이 콘텐츠는 로보텍의 상징인 가변형 전투기 베리텍 파이터를 직접 조종해 보스 몬스터와 1대1 대결을 벌이는 방식입니다. 특히 이 전투기의 핵심 재미인 3단계 변환 시스템이 충실히 구현되어, 상황에 따라 파이터, 가디언, 배틀로이드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하며 전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곳곳에서 확인됩니다. VF-1A, VF-1J, VF-1S 등 로보텍을 대표하는 기체들을 기반으로 전용 전투기와 편대 스킨이 제작됐고, 기체 연출에도 원작 특유의 디자인 감각이 정교하게 반영됐습니다. 기체 수집과 육성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추가된 셈입니다.

양쪽 팬 모두 끌어안는 전략

조이시티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건쉽배틀' 유저뿐 아니라 로보텍 팬층까지 폭넓게 흡수하려는 전략을 보여줬습니다. '전설의 전쟁' 이벤트를 통해 SDF-1, SDF-2 등 다양한 함선을 보상으로 획득할 기회를 제공했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별도의 혜택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전용 미션과 보상 체계도 협업 기간 동안 꾸준히 제공될 예정이라, 참여를 이어갈 동기도 충분합니다.

이처럼 IP 간 협업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게임의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결합될 때 양쪽 팬덤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로보텍이라는 강력한 콘텐츠와 건쉽배틀의 전략적 재미가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지, 향후 흥행 반응이 주목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