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톤 펫푸드 전달
풀무원이 지난 10월 23일 사단법인 길동무와나누미천사가 운영하는 구조 동물 쉼터에 펫푸드 약 2톤을 기부했습니다. 풀무원은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를 통해 이 같은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전달된 물품은 고양이 사료 '건강담은 식단 캣 체중케어', 강아지 사료 '건강담은 식단 독 피부와 모질 케어', 고양이 간식 '자연담은 퓨레 닭가슴살과 당근' 등입니다. 사료와 간식을 현장에 직접 공급해 구조 동물의 영양 공급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임직원 봉사와 현장 정비
기부와 함께 임직원들은 쉼터 운영진과 현장 봉사자들의 협력 아래 후원 물품을 옮기고 내부 공간을 정비했습니다. 청소와 물품 배치, 생활 공간 정돈을 통해 동물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 겁니다. 이번 활동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운영 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고양이 구조와 보호 활동을 해온 유튜브 채널 '으으냥' 운영자도 참여했습니다. 구독자 37만 명을 보유한 으으냥은 봉사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동물복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동물복지 행보
풀무원아미오는 앞서 지난 9월 충남 당진시 유기견 쉼터 '동공당'에 강아지 사료 420kg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대상을 개와 고양이를 함께 보호하는 쉼터로 넓힌 점이 특징입니다. 구조 동물 보호시설에서는 안정적인 사료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런 지원이 실제 운영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회성 후원보다 제품 지원과 임직원 참여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바른먹거리'를 핵심 가치로 삼아 동물 보호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먹거리 지원과 복지 증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펫푸드 업계에서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이 늘어나는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