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이해민 AI 삼각 축 구축…3대 메가프로젝트로 강국 도약 모색

M동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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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수정 · 2026년 9월 1일 오전 3:40

발행: 2026년 8월 31일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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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정책을 총괄하는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과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이 새로운 삼각 축을 구축했습니다.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계층 격차 해소를 위한 '모두의 AI'를 추진하며, 업계는 AI 강국 도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AI 컨트롤타워 새 판 짜기

정부 AI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새로운 리더십을 갖추게 됐습니다.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에 취임하고,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새 AI미래기획수석으로 지명되면서 배경훈 부총리와 함께 정부 AI 정책 삼각 축이 완성됐는데요. 약 4개월간의 공백을 메우며 지연된 국가 AI 전략 과제들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하 부위원장은 삼성SDS와 네이버랩스 출신으로 위원회 설립부터 참여하며 정책 방향성을 깊이 이해한 인물입니다. 이 수석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 사업 경험과 국회 입법 경험을 두루 갖췄고, 수석 발탁으로 의원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의석은 김형연 최고위원이 공직선거법에 따라 승계했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로 도약 모색

하 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핵심 동력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와 AI 인프라, 제조 및 로봇 산업이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단순 기술 나열이 아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유기적 연결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또한 세대와 계층 간 AI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모두의 AI'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됩니다. 하 부위원장은 AI가 일부 소수가 아닌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보편적 기술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부처 간 조정과 현장의 걸림돌을 과감하게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장과 정책 잇는 리더십 기대

업계와 학계는 이번 인선을 통해 전략과 실행이 연결되는 체제가 마련되었다고 환영하고 있습니다. 하 부위원장의 현장 감각과 전략 설계 능력, 이 수석의 실행력과 입법 경험이 결합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가 AI 대전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하 부위원장은 소버린 AI 기조를 현실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전략을 이끌 적임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세계가 필요로 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하 부위원장은 당분간 AI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정치 재도전 여부는 추후에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