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청년단체 집회 참석해 특검 공정수사 촉구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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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17일 오후 10:08

발행: 2026년 10월 17일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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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6년 10월 17일 청년단체 집회에 참석해 특검 공정수사를 촉구하고,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요구하는 청원 15만 부를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는 28일 특검 재검표를 앞두고 잠실 올림픽공원 재집회를 예고했으며, 이 대통령을 향한 비판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청년단체와 함께한 서초 집회

2026년 10월 17일 서울 서초동 법원 인근에서 청년단체 집회가 열렸습니다. F.L.D와 TKYC, 브라이트 등 9개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는 약 3천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박충권 의원 등 지도부도 참석했습니다.

집회 직후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요구하는 청원서 15만 부를 대법원 민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청년단체들은 특검이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대표는 청년층과의 소통을 넓혀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 출범과 선거제도 개혁 요구

이태한 특검은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장 대표는 8월 18일 특검을 시민이 출범시킨 역사적 인물이라며 외압에 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25년 11월에도 국민수사대와 청년이데아 등 시민단체가 12만 9천196명의 서명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장 대표는 전국을 돌며 선관위 특검과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장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청원은 기존 서명운동보다 규모가 커진 점에서 주목됩니다.

재검표 앞둔 발언과 향후 일정

같은 날 장 대표는 서초구 교대역 일대 집회에서도 연단에 올랐습니다. 그는 28일 예정된 특검 재검표를 앞두고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다시 모이자고 촉구했습니다. 올공 시민들이 모여 특검을 출범시킨 만큼 정당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골프에 빠져 있거나 북한 지뢰 문제에 대응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이 빨리 감옥에 가서 김정은과 편하게 골프를 치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의 공식 반응은 별도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장 대표는 재판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이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