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기대에 다우 또 최고치…S&P500 8주 연속 상승

연연경뉴
9개의 관련 기사

5달 전 수정 · 2026년 5월 23일 오전 7:15

발행: 2026년 5월 23일 오전 2:15

요약 생성중...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으며, 개별 종목 중 에스티로더와 아이맥스가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 또 최고치 경신

미국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미·이란 종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50,579.70에 마감했는데요. S&P 500 지수도 27.75포인트 올라 8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고, 나스닥도 0.19% 상승했습니다.

종전 협상 기대감이 시장 견인

파키스탄 중재로 작성된 최종 초안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했습니다.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의 이란 방문과 카타르 협상팀의 테헤란 파견 소식도 합의 임박을 시사했는데요. 스파르탄캐피털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양측 이견이 남아 있지만 협상이 지속되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케빈 워시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취임 선서도 예정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개별 종목과 유가는 엇갈려

에스티로더가 푸익과의 협상 종료 소식에 10.89% 급등했고, 아이맥스는 매각 가능성 보도로 12.75% 상승했습니다. 머크는 폐암 치료제 임상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내며 4.72% 올랐습니다. 반면 국제유가는 종전 기대가 원유 공급 리스크를 낮추며 소폭 하락했는데요.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6.25달러로 0.10% 내렸습니다. 유럽 증시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