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선호도 높은 아치울마을
트와이스 모모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의 고급 빌라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를 42억 7천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지난달 23일 계약 체결 후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까지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요. 특히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 설정 흔적이 없어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최대 장점
모모가 선택한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2023년 5월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고급 주택 단지입니다. 총 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독 진입로를 확보해 외부인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구조입니다. 모모가 매입한 221㎡ 내추럴 테라스 타입은 방 3개에 서재 1개, 욕실 3개와 개인 정원을 갖춘 프리미엄 주거공간이죠. 한강과 아차산의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미 배우 한소희가 펜트하우스를,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모모와 동일한 평형대의 빌라를 보유하면서 세 연예인이 이웃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치울마을은 예전부터 고 박완서 작가, 이성자 화가 등 예술인들이 모여 살며 '예술인 마을'로 불려왔습니다. 최근에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신혼집으로 선택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적인 커리어의 결과물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모모는 '치어 업', 'TT', '하트 셰이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막대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년에는 미나, 사나와 함께 유닛 '미사모'를 결성해 활동 영역을 확장했죠.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커버 모델로도 발탁되었습니다. 밀라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하이패션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습니다.
이번 고가의 부동산 매입은 모모가 쌓아온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연예인들의 주거지 선택이 단순한 개인적인 취향을 넘어, 그들의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장
연예인들의 아치울마을 집중 선택은 해당 지역의 주거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고급 주택단지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이제 '셀러브리티 밀집 지역'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유명인들의 주거 트렌드를 넘어, 부동산 시장에서의 위치 선점 전략으로도 해석됩니다. 사생활 보호가 철저한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