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0%대 여론조사 엇갈리고 SNS 소통 논란

천S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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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15일 오전 9:08

발행: 2026년 10월 15일 오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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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긍정 37.4%, 부정 60.3%로 집계됐고, KSOI에서는 34.9%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1%, 민주당 38.8%로 초접전을 벌였습니다. 대통령 SNS 소통에는 46.8%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여야 패널 모두 심야와 새벽 게시를 줄일 것을 권장했습니다.

여론조사로 본 대통령 지지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2~13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7.4%, 부정 평가는 60.3%로 집계됐는데요. 특히 '매우 잘못함'이 48.6%에 달해 부정 여론이 뚜렷하게 우세합니다.

KSOI 조사에서는 34.9%를 기록했고,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과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앞섰습니다. 조사기관별로 수치 차이는 있지만 부정적 인식이 강한 흐름입니다.

여야 지지율 초접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38.8%로 0.3%포인트 차이의 초접전을 벌였습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여야 지지층의 결집력은 매우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2030대는 국민의힘, 4050대는 민주당,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수도권은 민주당, 동남부는 국민의힘이 앞섰고, 보수층 86.9%는 부정, 진보층 62.8%는 긍정으로 극명한 대비를 이뤘습니다.

SNS 소통 방식 논란

대통령의 SNS 소통을 두고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설문에서 46.8%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는데요. 특히 심야와 새벽 게시가 부정적 반응을 키운다는 지적입니다.

성치훈 전 민주당 부대변인은 정치적 이슈 노출을 자제하고 국민 소통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밤에 글을 쓰면 후회할 수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고, 손석민 SBS 논설위원은 행정 위축을 우려하며 균형 잡힌 소통을 주문했습니다. 여야 패널 모두 심야와 새벽 게시를 줄이고 일과 시간대 소통을 권장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