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0회 로또 1등 16명 각 17억 행운…대전 동구서 2명 동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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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수정 · 2026년 6월 28일 오전 10:16

발행: 2026년 6월 28일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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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0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 16명에게 각각 17억 7135만 원이 돌아갔다. 당첨 번호는 3, 8, 9, 22, 28, 42이며 보너스 번호는 45다. 16명 중 15명은 자동, 1명은 수동으로 당첨됐고, 대전 동구에서 1등 2명이 동시에 나오는 이변이 있었다.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16명에게 찾아온 17억짜리 행운

제1230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 16명에게 각각 17억 7135만 원이 돌아갔습니다. 당첨 번호는 3, 8, 9, 22, 28, 42이며 보너스 번호는 45로 결정됐습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의 확률이 워낙 낮은 만큼, 한 회차에서 16명이 동시에 맞힌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눈에 띄는 지역은 대전 동구입니다. 같은 구 안에서 1등 2명이 동시에 배출됐고, 서울 노원구의 '스파' 판매점은 1등과 2등을 동시에 배출하며 명당으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자동이 15곳, 수동은 단 1곳

이번 회차 1등 당첨자 16명 가운데 15명이 자동 선택으로 복권을 발행받았고, 수동 선택 당첨자는 1명에 그쳤습니다. 자동 발급 물량이 수동 대비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동 15곳 수동 1곳이라는 비율은 놀라운 결과라기보다는 구조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지역별 분포는 경기 5곳, 서울 4곳, 대전 2곳, 충북 2곳, 경북 2곳, 울산 1곳 등 전국적으로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2등 90명에게는 5248만 원씩, 3등 3336명에게는 약 142만 원씩이 지급됐습니다. 5등까지 합치면 277만 957명이 5000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됩니다.

명당과 누적 기록의 무게

이번 회차에서 가장 주목받은 판매점은 서울 노원구 '스파'입니다. 1등과 2등을 동시에 배출한 데다 2025년 이후 누적 1등 4매, 2등 22매를 기록하고 있어 명당으로 불릴 자격을 갖췄습니다. 2등의 경우 경기 양평 '행복한삼남매'에서만 5매가 나왔고, 누적 2등 1위는 동행복권 인터넷 사이트로 24회차 79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회차 총 판매액은 1,458억 원, 당첨금으로 지급된 총액은 약 407억 원에 달했습니다.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기한을 놓치면 복권기금으로 편입돼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 고액 당첨자일수록 기한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