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의료기기, 기술 총집결…의사 교육 확대로 현장 안착 박차

mM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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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3월 19일 오전 8:19

발행: 2026년 3월 19일 오전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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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6에서는 첨단 K-뷰티 의료기기들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국산 기기들의 현장 정착을 돕기 위해 의사 대상 교육·훈련센터를 내년 4곳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기술 개발과 의료진 교육 확대가 맞물려 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 성장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첨단 기술

오는 2026년 개최 예정인 ‘KIMES 2026’에서는 K-뷰티 열풍을 탄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이 피부 리프팅부터 두피 진단까지 첨단 기술을 한데 모아 선보일 예정입니다. 텐텍, 리메드, 라메디텍 등 주요 업체들은 고주파, 초음파, 레이저, 엑소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예를 들어, 리메드는 열이 아닌 충격파 에너지로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레프톤'을, 라메디텍은 가정용이면서도 레이저·초음파·갈바닉 등 다기능을 통합한 ‘퓨라셀’을 선보입니다. 필러 분야에서도 제이더블유글로벌의 ‘캐럿필’ 시리즈나 알에프바이오의 ‘유스필’처럼 낮은 잔류물과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 경험 확대하는 정부 움직임

이렇게 쏟아지는 국산 뷰티 의료기기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필수적인데요, 보건복지부가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에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를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새로 개발된 기기들에 대한 의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돕기 위한 거죠. 교육센터에서는 실제 진료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기 사용법부터 안전성 평가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미래를 대비한 AI 기반 의료기기 교육 과정도 강화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변화에 의료진이 발맞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

정부의 교육 인프라 확충과 K-뷰티 기기들의 기술 진화는 서로 맞물려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의사들이 다양한 국산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경로가 넓어지면, 자연스럽게 현장에서의 활용도와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이는 결국 제조 기업들에게는 소중한 사용자 피드백이 되어 더욱 현장 친화적인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죠. 한 업계 관계자는 “의료진 교육이 체계화되면 신기술 도입 장벽이 낮아져 산업 전체의 혁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이런 흐름은 궁극적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큰 그림으로 연결됩니다. 정부도 규제 완화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이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그리고 정책 지원이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면서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다음 도약이 준비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