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황민호 무대에 눈물… 강부자, '아직 청춘' 외치며 감동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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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3일 오후 9:45

발행: 2025년 10월 3일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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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1만회 특집에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1세 가수 황민호 군의 '청춘을 돌려다오' 무대에 감동받아 눈물을 보인 강부자 배우는, 자신 또한 '아직 청춘'이라며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습니다. 50년 넘게 활동해온 국민배우로서 '아침마당'의 장수와 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아침마당' 1만회 특집… 강부자, 국민에게 감사와 '청춘' 메시지 전해KBS 1TV의 '아침마당'이 1만회 방송이라는 한국 방송 역사상 보기 드문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명실상부한 '국민배우' 강부자가 출연하여, 수십 년간 프로그램과 자신을 아껴준 시청자와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부자 배우는 "1만회라는 숫자는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이는 모두 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아침마당'이 단순한 TV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 방송사의 귀중한 자산이자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11세 황민호 무대에 '울컥'… 강부자, 청춘의 의미 되새기다방송의 하이라이트는 11세 신동 가수 황민호 군이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하며 만들어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는 황민호 군의 모습에, 객석에 있던 강부자 배우는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무대에 선 황민호 군을 보며 강 배우는 자신의 젊은 시절과 현재를 떠올렸고, 특히 앞으로 이 어린 친구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계에서 펼쳐갈 빛나는 미래를 그리며 깊은 감회에 젖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노래하는 것을 보니, 어찌 기특하고 고맙지 않겠습니까"라며 진심 어린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청춘"… '봄날은 간다'로 열정 증명황민호 군의 무대가 선사한 감동을 이어받은 강부자 배우는, 자신 또한 여전히 '청춘'임을 선언하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많은 이들의 애창곡인 '봄날은 간다'를 열창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습니다. 1963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강부자 배우는 현재 KBS 다큐멘터리 '동네 한 바퀴'의 내레이션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고 삶을 즐기는 '청춘' 그 자체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열정을 불태우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동료들의 축하와 함께한 따뜻한 마무리무대에는 강부자 배우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동료 배우 김성환, 김연자 씨가 함께 올라 그녀를 격려했습니다. 강부자 배우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함께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습니다. 수십 년간 대중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수많은 작품으로 우리 곁을 지켜온 베테랑 배우의 존재감은, 이번 '아침마당' 1만회 특집 방송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은 그녀가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