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월 남미 스타디움 투어…첫 방문 3개국 포함 5개 도시 순회

아문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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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3월 28일 오후 5:52

발행: 2026년 3월 28일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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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0월부터 남미 5개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연다.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는 완전체 첫 방문이며, 모든 공연이 3만 석 이상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투어는 기존 아시아, 북미, 유럽 투어의 전 회차 매진 기록과 앨범 ‘아리랑’의 글로벌 차트 성공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남미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굴 대규모 투어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 ‘아리랑’의 남미 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오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에서 총 11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모든 공연장이 3만 석 이상의 스타디움급 규모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는 7만 2천 석을 넘는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번 투어는 남미 대륙 곳곳의 거대 스타디움을 무대로 삼는다는 점에서 그 규모와 파급력이 남다릅니다.

완전체로는 처음 찾는 세 나라의 의미

이번 남미 투어에서 특별히 주목할 부분은 방문 지역입니다.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는 방탄소년단이 7인 완전체로 처음 공식 방문하는 국가들입니다. 멤버 진은 2022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게스트로 아르헨티나 무대에 오른 적이 있지만, 그룹 전체로서는 이번이 첫선이죠. 현지 언론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페루의 유력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는 방탄소년단을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 현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기존에 닿지 못했던 지역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전망입니다.

전 세계를 휩쓴 매진 행진과 차트 정복

이번 남미 투어 소식은 방탄소년단의 현재 진행형인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아리랑’ 월드투어는 이미 다음 달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투어까지 총 46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만 약 240만 장의 티켓이 팔렸다고 하니, 그 파워가 실감납니다. 이와 함께 최근 음악적 성과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지난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틀곡 ‘스윔’도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음원과 공연 두 축에서 모두 확고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앨범 차트 정복과 월드투어 매진 행진은 방탄소년단이 건재한 글로벌 톱 아티스트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이번 남미 투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