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회 로또 1등 11명 탄생…25억 원 주인공 된 명당은 어디

데이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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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수정 · 2026년 7월 12일 오전 9:03

발행: 2026년 7월 12일 오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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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 추첨된 제123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각 약 25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당첨번호는 12·15·19·22·24·36, 보너스 번호는 3번이었습니다. 1등은 서울·경기·경북·울산·충남·전북 등 전국 10개 판매점에서 배출됐고, 경북 영천시 창신로또에서 반자동 1등 2매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같은 날 추첨된 연금복권 720+ 1등 2명도 20년간 매달 700만 원씩 받게 됐습니다.

25억 원의 주인공 11명

지난 7월 11일, 제1232회 로또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1등 당첨번호는 12, 15, 19, 22, 24, 36, 보너스 번호는 3번으로 결정됐고, 1등 당첨자 11명에게 각각 약 25억 원의 당첨금이 돌아갔습니다. 당첨 선택 유형은 자동 6명, 수동 2명, 반자동 3명이었습니다. 자동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직접 번호를 고른 수동과 반자동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전국 10개 명당에서 배출

1등 당첨자는 서울 3곳, 경기 2곳, 경북 3곳, 울산·충남·전북 각 1곳 등 전국 10개 판매점에서 배출됐습니다. 이 중 가장 화제인 건 경북 영천시 창신로또에서 반자동 1등 2매가 동시에 나온 점입니다. 전북 익산시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은 2025년 1186회에 이어 두 번째 1등을 배출하며 명당 입지를 다졌습니다.

2등은 92명(5,048만 원), 3등은 2,984명(155만 원)이 이름을 올렸고, 4·5등은 각각 5만 원과 5천 원이 고정 지급됩니다. 2등 복권은 오프라인 81곳과 인터넷 판매 사이트 6매에서 나왔습니다. 충북 청주의 대박찬스는 2등 3매를 배출해 2등 명당으로도 떠올랐고, 2026년 누적 2등 1위는 동행복권 인터넷 사이트(26회차 87매)로 기록됐습니다.

같은 날, 두 가지 복권의 꿈

같은 날 추첨된 제323회 연금복권 720+에서도 4조 604270번 1등 2명이 탄생해 향후 20년간 매달 700만 원씩 받게 됐습니다. 일시금 약 25억 원의 로또와 20년간 월 700만 원의 연금복권, 복권의 두 가지 꿈이 같은 날에 동시에 현실이 됐습니다.

2002년 '나눔로또'로 시작한 한국 복권은 2018년 12월 '동행복권'으로 수탁사업자가 바뀐 뒤 운영되고 있습니다. 1게임 가격은 1,000원이고, 판매액의 50%가 당첨금으로, 그중 42% 이상은 복권기금으로 쓰입니다. 한국 복권 역대 최고 당첨금은 2003년 제19회 때 1명에게 지급된 407억 2,296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