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우라늄 제거까지 전쟁 지속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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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5월 11일 오후 1:36

발행: 2026년 5월 11일 오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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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고농축 우라늄 제거와 시설 해체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란 본토 진입 작전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우라늄 양보 없는 입장을 고수해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란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5월 10일 미국 CBS 방송 '60분'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종전 협상 시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 고농축 우라늄의 완전한 제거와 농축 시설 해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군사적 능력을 상당 부분 약화시켰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능력이 남아 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본토 진입 가능성까지 시사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 능력을 완전히 무력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란 본토에 직접 진입해 우라늄을 가져오는 작전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이란 진입 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강경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스라엘의 목표는 농축 우라늄 제거뿐 아니라 농축 시설 해체, 탄도 미사일 생산 중단, 역내 이란 대리 세력 무력화까지 포함됩니다.

미국과 이란 협상은 교착 상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종전 협상 과정에서 우라늄 문제에 대해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우라늄 양보 없는 교착 상태에 빠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답변을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화 통화를 통해 이란 종전안에 대한 양국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