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출시를 앞두고 게임 이용자들의 준비가 분주합니다. PS5 이용자라면 게임 자체 옵션보다 먼저 콘솔과 TV의 시스템 설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화면 끊김과 색 표현, 소리 방향감을 좌우하는 항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동시에 미국에서는 출시를 둘러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 전 점검할 네 가지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VRR입니다. TV 주사율을 PS5 프레임에 맞춰 조정해 추격전이나 인파가 몰린 장면에서 화면 찢어짐을 줄여주는데요. TV가 지원해야 하고 보통 HDMI 2.1 연결이 필요합니다. 120Hz 출력도 함께 볼 만합니다. 게임이 30fps로 돌아가더라도 출력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모든 HDMI 단자가 120Hz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어서 호환 단자에 연결해야 합니다.
화질과 음향의 핵심
HDR은 밝은 야외와 어두운 실내의 세부 표현을 살리는 설정입니다. TV 입력에서 HDR을 켠 뒤 콘솔에서 출력 방식을 고르고, HDR 조정 메뉴에서 보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TV에 HGiG 모드가 있다면 중복 톤 매핑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용 3D 오디오는 발소리나 주변 소리의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헤드폰을 연결한 뒤 개인 맞춤형 프로필을 만들 수 있고, 기본 프로필을 선택해도 됩니다. PS5는 블루투스 오디오를 직접 지원하지 않아 무선 헤드폰에는 USB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확산되는 기대와 우려
출시 기대가 커지면서 사회적 영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옵니다. 한 매체는 GTA 6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 150만 명 결근과 1조 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목으로 내세웠는데요. 다만 해당 기사 본문은 서버 오류 화면만 확인돼 구체적인 산출 근거와 인용 내용은 검증하기 어려웠습니다. 게임 출시가 실제 노동 생산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는 별도의 데이터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이용자들은 설정을 미리 점검하는 한편, 출시 후에는 게임 자체의 그래픽과 음향 옵션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