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년 미래 책임' 약속…기회 창출·갈등 해소 집중

경K경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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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9월 23일 오전 2:07

발행: 2025년 9월 19일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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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주거, 교육 등 기본 생활을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과거 세대의 잘못과 더불어 자신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며, 청년 고용난 해소를 위해 기업들의 채용 확대를 독려하고 세제 혜택 검토를 시사했다. 대통령은 청년 문제의 근본 원인을 '기회 부족'으로 진단하고, 성장을 통한 기회 창출과 젠더 갈등 해소를 새 정부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 주간 지정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미래 설계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의 날'을 맞아 젊은 세대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책임 이행을 약속했습니다. 청년들의 주거, 교육 등 기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최근 잇따라 열린 청년 관련 행사에서 대통령은 기성세대의 잘못과 더불어 자신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며, 청년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부

지난 9월 20일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모든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주거와 교육 등 기본 생활을 정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 세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은 '청년 주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정책 박람회, 청년총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 멘토'로서 젊은이들의 고민을 경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취업난, 연애 및 결혼 포기 현상 등이 기성세대의 책임이며, 특히 자신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과거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를 얻었던 대통령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을 그대로 보여주며, 복잡한 정책적 메시지를 명쾌하게 전달하는 장점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일자리 창출 위한 기업과의 협력 강조

청년 고용난 해소는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들이 신규 채용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고용 경직성과 노동조합 문제를 포함한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기업들이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교육·훈련을 부담할 경우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노력에 호응하여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8개 주요 기업은 2025년 신입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청년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러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며, 30대, 나아가 100대 기업까지 청년 채용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원 방식을 기업 지원에서 취업자 지원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며, 청년과 기업이 함께 윈윈하는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기회 부족'이 문제의 근본 원인

이 대통령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기회 총량의 부족'을 꼽았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한 저성장 구조가 기회 창출을 어렵게 만들고, 이로 인해 경쟁이 극렬해지면서 청년들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