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분과 지지율 급락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당내 비판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전조에 비유하면서 여권 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경솔한 언동이라고 비판했고, 조선일보는 범여권 권력 투쟁의 본격화로 분석했는데요.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인 33.8%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36.1%로 국민의힘(42.1%)에 뒤처졌죠. 한겨레는 지지율 하락이 레임덕을 앞당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의혹이 뜨겁습니다. 제넨셀 신약 임상 청탁 의혹과 예상 문답집 제공 논란, 배우자 특혜 등이 쟁점입니다. 감사원은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YTN 매각 부당 개입을 확인해 공수처에 넘겼습니다.
AI 산업의 명암
8월 ICT 수출액이 6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AI 속도 조절론 논란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카드로 파운드리 반전을 노리는 한편, 중국의 D램 추격과 장비 자급률 상승으로 캐시카우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성 DS 부문 성과급 40조 원 부담과 증시 하락 압력도 부담입니다.
지역 통합과 현안
대구·경북은 2028년 통합특별시 목표로 행정통합 특별법을 추진하고, 광주·전남도 통합특별시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HS효성 실리콘 음극재 공장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며, 제주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추진 중입니다.
여권 내분과 지지율 하락, 산업 위기, 지역 현안이 맞물리면서 정부의 국정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