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10번째 직업 '악마술사' 출시...지옥의 힘으로 성역을 지배하다

헝경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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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수정 · 2026년 6월 9일 오후 1:01

발행: 2026년 6월 9일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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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이 5.0 업데이트를 통해 10번째 직업 '악마술사'를 출시했습니다. 지옥의 힘을 다루는 혼합형 원거리 소환사로, 악마를 소환하고 지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동료인 '영혼 탐닉자'는 전투 중 악마를 포식하며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메커니즘을 갖췄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루트 골레인 지역과 신규 메인 퀘스트,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3종도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10번째 직업으로 성역에 합류한 지옥의 지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핵앤슬래시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에 새로운 전투자가 합류했습니다. 지난 6월 17일, 5.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10번째 신규 직업인 '악마술사'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이는 지난 2월 열린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에서 처음 공개된 뒤,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디아블로4'에 이어 마지막으로 이모탈에 적용된 IP 통합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악마술사는 지옥의 힘을 끌어내어 자신의 뜻대로 이용하는 혼합형 원거리 시전자입니다. 단순한 원거리 마법사가 아니라, 악마를 소환하고 지휘하며 때로는 희생시키는 방식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캐릭터인데요. 전투 상황에 따라 원거리 시전자와 악마의 사령관이라는 두 역할을 즉석에서 전환하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포식하며 강해지는 동료, 영혼 탐닉자의 비밀

이번 직업의 핵심은 1레벨부터 함께하는 상징적인 동료 '영혼 탐닉자'에 있습니다. 영혼 탐닉자는 전투 중 다른 악마를 집어삼켜 그 힘을 흡수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점점 더 강력해지는 성장형 소환수라는 점에서 기존 소환사들과 확연히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분노를 기반으로 한 파괴적인 불지옥 마법이 더해져 예측 불가능한 전투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영혼 탐닉자의 포식 메커니즘과 불지옥 마법, 그리고 전설 보석 및 장비를 조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빌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발진은 IGN 라이브에 출연하여 이러한 전투 구조와 지옥불의 맹약에 관한 설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루트 골레인 개방과 콘텐츠 대폭 확장

신규 직업 출시와 함께 게임 내 콘텐츠도 한층 확장되었습니다.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 온 '루트 골레인' 지역이 새롭게 개방되었으며, 이어지는 메인 퀘스트라인도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최상위 사냥꾼들의 실력을 시험할 신규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3종이 등장하면서 엔드게임 콘텐츠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직업 추가를 넘어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3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에 진행된 만큼, 시리즈 전반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악마술사가 성역에 등장하면서 이모탈의 전투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이용자들의 실제 플레이 경험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