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활약에도 LAFC, 뉴욕 시티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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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18일 오후 3:07

발행: 2026년 10월 18일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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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2026년 10월 18일 뉴욕 시티와의 MLS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골대를 때리는 슈팅 등 결정적인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LAFC는 승점 46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하며 플레이오프 직행권 경쟁을 이어갑니다.

플레이오프 직행권 걸린 원정

LAFC는 2026년 10월 18일 미국 뉴욕 퀸스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MLS 원정 경기에서 뉴욕 시티와 1-1로 비겼습니다. 이번 무승부로 LAFC는 12승 10무 9패,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습니다. 7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직행권 확보가 걸린 상황이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놓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겁니다.

직전 경기에서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연승 도전은 여기서 멈췄습니다. 그래도 최근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어가며 하위권과의 간격은 유지한 모습입니다.

선제골과 동점골

전반 44분 LAFC가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레오 발타가 25미터 거리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이 중원에서 드리블로 반칙을 유도해 만든 기회였고, 발타의 슈팅은 골대 구석을 정확히 노린 선제골이었습니다. 원정팀이 먼저 앞서가며 경기 주도권을 쥐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뉴욕 시티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후반 14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페레아가 쇄도하며 헤더로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워 역습에 무게를 두고 결승골을 노렸습니다.

골대를 외면한 손흥민

후반 35분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침투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대를 강하게 때린 뒤 나왔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의 중심에서 기회를 만들었지만, 시즌 7골 15도움 기록은 이날 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LAFC로서는 원정에서 최소한의 승점을 챙겼지만, 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이 치열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 결정력이 더 중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