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8명에 각 16억 원…자동 당첨자가 수동보다 두 배 이상 많아

남연e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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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수정 · 2026년 9월 13일 오전 12:02

발행: 2026년 9월 12일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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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2일 발표된 제1241회 로또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3, 16, 23, 24, 43번으로 18명이 각각 16억 2,839만 원을 받습니다.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10억 9천만 원이며, 당첨자 중 자동 선택이 13명으로 수동 5명보다 많았습니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16억 원의 주인공 18명

2026년 9월 12일, 제124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는 7, 13, 16, 23, 24, 43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9번으로 결정됐는데요.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8명이며, 이들은 각각 16억 2,839만 원을 받게 됩니다. 다만 3억 원이 넘는 금액에는 33%의 세금이 적용돼 실제 수령액은 약 10억 9,102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하위 등수의 당첨 규모도 상당합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0명으로 각각 5,427만 원을,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254명이 각 150만 원을 가져갑니다. 4등과 5등을 포함하면 총 289만 명이 넘는 당첨자가 나왔고, 이번 회차 총 판매금액은 1,2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이 더 많았던 당첨 방식

이번 1등 당첨자 18명 가운데 자동 선택으로 당첨된 사람은 13명, 수동은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동 당첨자가 수동 당첨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셈인데요, 이는 로또 전체 구매자 대비 자동 선택 비율이 높은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에서 4명이 가장 많았고, 서울과 충남에서 각각 3명이 당첨됐습니다. 부산에서는 2명, 경남에서는 1명이 배출됐으며, 인터넷 복권 판매 사이트인 동행복권을 통해서도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주요 당첨 판매점으로는 서울 명동역 5번 출구 가판과 영훈슈퍼마켓, 부산의 행운복권방, 경기 용인 칠성복권방, 충남 천안 초원복권방 등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수동으로 당첨된 5명 중 4명은 인터넷으로, 1명은 서울 구로구 유성포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금과 기한, 놓치면 안 될 유의사항

로또 당첨의 기쁨 뒤에는 세금 계산이 따라붙습니다. 이번 1등 당첨금의 경우 33% 세율이 적용돼 약 5억 3천만 원이 세금으로 납부됩니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반드시 수령해야 하는데,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가능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당첨금 전액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공익사업에 쓰이게 되므로 꼭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제1회부터 1241회까지 누적된 1등 당첨자는 총 10,630명에 달하며, 1등 평균 당첨금은 20억 1천만 원, 최고 당첨금은 407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도 13번이 당첨번호로 포함되면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이 나온 번호라는 기록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