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추석 연휴, 빈집·점포 안전 우려 고조…AI CCTV 등 보안 솔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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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9월 21일 오후 1:01

발행: 2025년 9월 21일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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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빈집 및 사업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7%가 집 비움에 불안감을 느꼈으며, 택배 피해, 침입, 설비 사고 등이 주요 걱정거리로 꼽혔습니다. 이에 AI CCTV와 IoT 기반 스마트 보안 솔루션이 실시간 감지 및 원격 관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긴 연휴, 집 비우는 불안감 상승세

올해 추석 명절은 최장 10일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가 예상되면서, 고향 방문이나 해외여행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오랜 기간 집이나 사업장을 비우게 될 경우, 안전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종합 보안 기업 에스원(ES ONE)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가 추석 연휴 동안 집을 비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명 중 7명 이상이 집을 비울 예정이라고 답하며, 이러한 불안감은 공공연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정, 택배 피해부터 침입까지 다방면의 걱정

가정집을 비울 때 가장 큰 걱정거리로는 '택배 및 배달 물품 피해'가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과 택배 물량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합니다. 뒤이어 '침입 및 도난'에 대한 걱정이 36%를 차지했으며, '화재, 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26%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간 집을 비웠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현관문 앞에 설치하는 CCTV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상점·공장, 명절에도 '빈틈없는' 안전 관리 요구

가정집뿐만 아니라 상점과 공장 역시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안전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습니다. 상점의 경우 '무단 침입 및 절도'에 대한 우려가 43%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 정전 등 설비사고'에 대한 걱정도 41%에 달했습니다. 공장에서는 '화재, 정전 등 설비사고'가 68%로 압도적인 우려 사항으로 꼽혔고, '무단 침입 및 절도'에 대한 우려도 24%로 조사되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인력 공백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 관리와 보안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모습입니다.

AI CCTV·IoT, '스마트 보안'으로 안심 확보

이러한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현관 앞 CCTV가, 상점에서는 AI CCTV 도입 의향이 각각 54%, 공장에서는 52%로 과반수를 넘어섰습니다. AI CCTV는 단순 영상 감시를 넘어, 이상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하여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IoT 기술을 접목한 원격 관리 시스템 또한 장기간 집이나 사업장을 비울 때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심을 더해줍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인력 부재 시에도 사고를 즉각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긴 연휴를 맞아 집과 사업장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첨단 보안 기술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