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딸에서 미스코리아 진까지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1,000여 명이 몰렸고, 그중에서 우서윤이 가장 높은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요. 미국 터프츠대에서 미술을 전공 중인 그녀는 학업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며 왕관을 받았습니다.
사실 우서윤은 이미 대중에게 각인된 얼굴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 우지원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tvN '내 새끼의 연애' 시즌2에도 등장했죠. 이런 미디어 경험이 대회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데 도움이 됐을 겁니다.
지역 대표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르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치러졌습니다. 우서윤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선'으로 선발돼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본선에서는 전라광주제주 출신 오수민이 '선'을, 부산울산 출신 이민솔이 '미'를 차지했습니다. 세 수상자가 각기 다른 지역을 대표하면서 대회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연히 연예계 경력이 미스코리아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심사위원과 대중의 시선에서 이미 알려진 얼굴은 호감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이죠. 다만 본선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경쟁을 뚫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외모 변화를 둘러싼 엇갈린 시선
수상과 함께 우서윤을 둘러싼 과거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성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목구비의 변화가 뚜렷하다며 성형 수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의견에서는 단순히 살이 빠지면서 얼굴선이 정리된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맞서고 있는데요.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미디어 노출이 잦아질수록 외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tvN '대탈출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우서윤에게는 이런 시선이 더욱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미스코리아 진으로서의 활동 속에서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평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