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입단 후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적 후 6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 중입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솔트레이크 원정에서는 MLS 데뷔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배경과 적응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해 온 그는, 새로운 리그와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 속에, LAFC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활약상과 기록
손흥민 선수의 LAFC에서의 여정은 데뷔 도움을 시작으로 빠르게 궤도에 올랐습니다. FC 댈러스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한 이후, 그는 경기마다 날카로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솔트레이크 원정 경기에서의 해트트릭은 그의 MLS 첫 해트트릭이자, 경기 최우수 선수, MLS 34라운드 이주의 선수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의 호흡도 점차 물이 오르며 LAFC 공격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부앙가 역시 팀 내 득점 선두를 달리며 손흥민과 함께 강력한 공격 듀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홈 데뷔골과 연속골 도전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홈 구장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다시 한번 격돌합니다. 지난 솔트레이크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3연승에 도전하는 LAFC의 상승세에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득점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홈 경기는 손흥민 선수에게 지난 1일 홈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씻어낼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자신감을 회복한 그는 “골을 넣든 못 넣든 이 구단에서 뛰는 게 즐겁다”고 말하며, 홈 팬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5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홈 팬들 앞에서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