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이브 장해영, 암 투병 끝 45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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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1일 오후 1:47

발행: 2025년 10월 11일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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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이브 멤버 장해영 씨가 암 투병 끝에 향년 45세로 별세했습니다. 1997년 그룹 키드로 데뷔, 2002년 파이브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걸', '아임 쏘리'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솔로 활동과 '슈가맨' 출연 등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던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작별, 그룹 파이브 출신 장해영 씨 별세

그룹 파이브의 메인 보컬이었던 장해영 씨가 암 투병 끝에 향년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2025년 10월 11일 전해졌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의 별세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술적 재능과 음악의 길

장해영 씨는 1981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의 음악 활동에 독특한 색채를 더했습니다. 1997년 그룹 키드(Kid)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오! 난리야'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2002년 4인조 그룹 파이브(Five)의 메인 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쳤습니다.

파이브의 전성기와 장해영의 목소리

파이브는 '걸(Girl)', '아임 쏘리(I'm Sorry)',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0년대 초반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장해영 씨는 팀의 메인 보컬로서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그룹의 음악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는 파이브의 히트곡을 통해 당시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K팝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음악을 넘어선 다채로운 활동

그룹 활동 외에도 장해영 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2009년에는 솔로 싱글 '못생겨서 미안해요'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탐구했습니다. 2016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여 동료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팬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당시 그는 투자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음악 외적인 영역에서의 도전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동료와 팬들의 뜨거운 추모

장해영 씨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동료 멤버 김현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잘 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는 애틋한 메시지를 남기며 추모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은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에게도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그의 음악과 따뜻한 미소를 기억하는 이들의 추모 물결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해영 씨는 비록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남긴 음악과 아름다운 목소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