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노아', 지스타 2025서 서브컬처 RPG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네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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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1월 15일 오후 4:01

발행: 2025년 11월 15일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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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의 신작 서브컬처 RPG '노아'가 지스타 2025에서 첫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핵전쟁 이후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중파' 시스템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2026년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노아'는 서브컬처 RPG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담긴 전략적 매력

위메이드맥스의 신작 서브컬처 RPG '노아(N.O.A.H)'가 지스타 2025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핵전쟁 이후 붕괴한 유라시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불안정한 지구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부스에는 시연을 위해 1시간 이상 대기하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열기가 높았습니다.

8m 규모의 대형 스크린에서 공개된 PV 영상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다양한 체험존과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웰컴 기프트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아크릴 키링, 일러스트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시도했습니다.

전술이 살아있는 자동 전투 시스템

시연 버전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전략과 전술 중심의 배틀 시스템이었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한 부대 편성 및 자동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지만, 사전에 행동 순서를 설정하고 AC와 PC라는 고유 행동력을 관리하는 방식에서 차별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는 각 캐릭터의 스킬 사용 순서를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했고, 이 선택에 따라 전황이 크게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게임은 10개의 직업과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을 제공하며, 2~3시간 분량의 메인 스토리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SRPG 요소도 포함되어 전략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AI 기술을 활용한 퀘스트 진행 및 NPC 상호작용은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독특한 시스템

'노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과 수준급 아트 비주얼입니다. 모던한 색감과 다양한 코스튬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은 서브컬처 RPG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했습니다. 특히 캐릭터가 받는 피해에 따라 장비가 파괴되는 '중파' 시스템은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비주얼적 매력은 짧은 시연 시간에도 게임의 핵심을 느낄 수 있도록 등장인물 프로필 열람 기능까지 제공하며 두터운 서비스를 자랑했습니다. 반면 전투 UI의 2D 캐릭터 모션에서 다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관절을 중심으로 팔다리가 허우적거리는 듯한 움직임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6년 출시를 향한 여정

위메이드맥스는 '노아'의 2026년 정식 서비스 출시를 확정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SF적 요소와 판타지 세계관의 결합은 기존 서브컬처 RPG와 차별화된 지점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현재 개발 초기 버전임을 감안할 때, 발견된 기술적 이슈들은 충분히 개선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보여준 뜨거운 반응은 '노아'가 서브컬처 RPG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노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년 정식 서비스 출시를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브컬처 RPG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노아'가 내년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