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원로 초청 오찬…협치·민생 논의에 귀 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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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수정 · 2026년 2월 25일 오전 8:46

발행: 2026년 2월 25일 오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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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후 처음으로 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의 만남으로, 국정 운영 협치 방안과 민생 경제 현안에 대한 원로들의 조언을 청취했다. 이 자리는 집권 2년 차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정치적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집권 2년 차, 원로의 목소리를 듣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그가 청와대로 공식 복귀한 후 처음으로 마련된 당 원로들과의 만남이자,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진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권노갑, 이용득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원기, 임채정, 정세균, 문희상, 박병석,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민주당의 핵심 원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정 운영의 현안과 협치 방안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남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청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협치와 민생, 논의의 중심에 서다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오간 이야기는 ‘협치’와 ‘민생’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원로들에게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습니다. 특히 경제를 비롯한 민생 현안이 심각한 만큼, 정책 실행을 위한 정치적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논의는 실질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한 기사에서는 대통령이 “민주당은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발언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당청 간 조율에 대한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협력을 유도하는 전략적 메시지로 읽힙니다. 여야 간 건설적인 관계 설정이 국정의 효율성과 민생 문제 해결의 열쇠라는 점에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로의 조언과 향후 국정 방향

이번 오찬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집권 2년 차를 맞아 정책 기조를 점검하고 대내외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북 관계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는데, 최근의 정세를 고려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설명입니다. 지난해 8월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나라’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처럼, 이번에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통령이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의 시작이 될지 여부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