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우리아이' 금융 상품 10만 이용자 돌파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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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3일 오전 9:48

발행: 2025년 10월 13일 오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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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이 출시 초반 10만 이용자를 돌파했습니다. 편리한 가입 절차, 부모 공동 관리 기능, 성장 기록용 메시지 기능, 그리고 최고 연 7%의 높은 금리가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뱅크, '우리아이' 금융 상품 10만 이용자 돌파 '순풍'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15일 출시한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만 명의 이용자를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하루 평균 4,000명에 달하는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며 이룬 성과로, 이는 기존 은행권의 아동 금융 상품과는 차별화된 편리성과 혁신적인 기능이 젊은 부모 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모 공동 관리 및 편리함이 핵심

이번 '우리아이' 상품들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편리한 가입 절차와 부모가 자녀의 금융 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아이통장'은 아버지가 개설한 뒤 어머니에게 초대 링크를 보내면, 추가적인 복잡한 절차 없이 즉시 공동 관리자로 등록됩니다. 이는 맞벌이 부부나 바쁜 현대 부모들이 자녀의 금융 관리에 보다 유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주효했습니다. 또한, 자녀가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통해 직접 자신의 계좌 내역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는 자녀 스스로 자신의 금융 상황을 파악하고 책임감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보면, 이러한 가족 공동 이용 사례는 전체 신규 가입자의 4명 중 1명꼴로 나타나, 공동 관리 기능이 단순한 편의를 넘어 가족 간의 금융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장 기록과 추억을 담는 메시지 기능

'우리아이통장'의 또 다른 특징은 입출금 거래 시 간단한 메시지를 함께 남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 기능을 활용해 자녀에게 용돈을 보내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저축 목표 달성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는 등 다채롭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 거래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자녀의 성장 과정과 부모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추억의 앨범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매일 소액을 저축하며 그날의 감사한 일이나 배운 점을 기록하는 '매일 저축 챌린지' 형태로 상품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녀에게 올바른 저축 습관을 심어주고,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하게 합니다.

높은 금리와 시너지 효과

'우리아이적금'은 기본 금리 연 3%에 자동이체 설정 시 추가 4%p를 더해 최고 연 7%의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시중의 일반 적금 상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높은 금리는 부모들의 자녀 자산 형성 및 증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혜택 덕분에 '우리아이통장'을 개설한 고객의 절반 가량이 '우리아이적금'에도 동시에 가입하는 높은 동시 가입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통장과 적금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강력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미래 금융 서비스 확대 예고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우리아이' 상품의 이례적인 성공에 대해, 부모가 자녀의 금융 자산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이 자녀 세대에게는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카카오뱅크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