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43kg 역대 최저 몸무게 기록에 '전참시' 먹방 대결과 최홍만 이별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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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수정 · 2026년 3월 15일 오전 1:52

발행: 2026년 3월 15일 오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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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폭식 후에도 43kg 역대 최저 몸무게를 기록해 충격을 줬다. 같은 방송에서 최홍만은 바쁜 스케줄로 썸녀와 이별했음을 고백했으며, 두 사람은 압구정 맛집에서의 먹방 대결을 펼쳤다. 한편 쯔양은 구독자 1300만 명 기념으로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따뜻한 모습도 보여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먹방 여신의 놀라운 체중 감량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유튜버 쯔양이 역대 최저 몸무게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최근 몸무게가 43kg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홍콩 여행 중 딤섬 수십 판, 스테이크 3kg, 해산물 10kg을 포함한 폭식을 즐긴 직후의 기록이어서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송에서는 새벽부터 커피 믹스 15봉지를 탄 아이스커피와 다양한 컵라면, 과자를 연이어 먹는 모습도 공개됐지만, 체중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엄청난 식사량과 극심한 마름 사이의 괴리에 대해 궁금증과 우려를 동시에 표출하고 있습니다.

쯔양 본인도 서른 살이 되면 체질이 바뀌어 살이 찔 줄 알았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식욕만 더 왕성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매니저 이상훈은 쯔양의 아버지가 서른이 넘어 체질이 바뀌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걱정했지만, 정반대의 결과에 안도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쯔양의 신체적 특징은 먹방 크리에이터로서의 정체성과도 맞물려,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는 특별한 케이스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멀어진 관계

같은 방송에서 최홍만은 썸녀와의 이별을 공개하며 또 다른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썸녀를 자랑하며 설렘을 안겼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쯔양과의 식사 자리에서 매니저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 고백은, 연예인의 빡빡한 일정이 개인적인 관계 유지에 얼마나 큰 걸림돌이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됐습니다.

최홍만의 경우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상대방을 만날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빴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단순한 연예계 소식 이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팬들은 그의 솔직한 모습에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표했고, 바쁜 현대인들의 관계 맺기에 대한 공감대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쯔양이 방송에서 최홍만에게 "지켜주고 싶은 남자"라며 플러팅하고 번호를 교환하려 한 장면은 이별의 무게를 잠시 덜어주는 유쾌한 장면으로 기록됐습니다.

대결을 넘어선 따뜻한 이야기

두 사람은 압구정의 한 한식 주점에서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최홍만은 거구에 걸맞게 '홍만 매직'이라 불리는 압도적인 식사를 선보였지만, 초반 과식으로 인해 결국 배부름을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쯔양은 전략적인 페이스 조절로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대결은 단순한 식사 경쟁을 넘어 서로 다른 스타일의 먹방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쯔양의 나눔 정신도 함께 조명됐습니다. 그녀는 구독자 13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햄버거 하나에 5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습니다. 이는 몸이 좋지 않은 팬의 댓글을 보고 추가로 결심한 선행으로, 먹방이라는 콘텐츠가 단순한 과시를 넘어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1년에 440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배달비를 쓰는 그녀가, 동시에 상당액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쯔양이라는 인물의 다각적인 면모를 엿보게 합니다. 방송을 통해 드러난 이 모든 이야기들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의 삶이 공개되는 방식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적인 순간들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