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커넥트 2026, AI 안경과 초지능 비서로 하드웨어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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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24일 오후 3:19

발행: 2026년 9월 24일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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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메타 커넥트 2026에서 AI 비서 뮤즈를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카메라를 뺀 레이밴 메타 오디오와 뮤즈 참, 100g VR 글래스까지 선보이며 개인용 초지능 생태계 확장에 나섰습니다. AI 안경 시장 점유율 81.3%를 기록한 메타는 수십억 명이 쓰는 비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경에서 비서로, 메타의 승부수

메타가 메타 커넥트 2026에서 AI 개인비서 뮤즈를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직접 손에 쥔 소형 기기를 보여주며 뮤즈의 모든 기능과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메타버스보다 개인용 초지능이 먼저 일상에 들어올 것이라는 판단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보다 개인용 초지능이 먼저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타는 뮤즈를 스마트폰을 넘어 안경과 전용 기기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카메라 뺀 안경, 논란 피한 선택

눈에 띄는 제품은 카메라를 없앤 레이밴 메타 오디오입니다. 무게 43g으로 역대 가장 가벼우며 일반 안경처럼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기존 스마트 안경에 제기됐던 사생활 침해 우려를 원천 차단한 것이 핵심입니다. 뮤즈를 내장해 음성 명령으로 일상 과제를 처리하며, 349달러부터 시작해 10월부터 판매됩니다.

카메라를 유지한 레이밴 메타 3세대도 함께 나왔습니다. 마이크를 6개로 늘려 통화 소음을 줄였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렸습니다. 메타는 전 세계 안경 착용자 약 20억 명을 기반으로 AI 안경 대중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초지능 비서를 향한 생태계 확장

손바닥 크기의 뮤즈 참은 2인치 OLED와 5G 모뎀, 전후면 카메라, USB-C 포트를 갖췄습니다. 손가락 터치와 음성으로 뮤즈와 대화할 수 있고, 12월 출시를 목표로 가격은 스마트워치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는 뮤즈가 수십억 명이 쓰는 초지능 비서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기기 메타 VR 글래스는 배터리와 연산장치를 외부 포켓형 컴퓨터로 분리해 무게를 약 100g까지 줄였습니다. 5G 모듈과 눈·손 움직임 추적 센서를 탑재해 컨트롤러 없이 조작하며, 1,299달러에 2027년 봄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만 아마존과의 갈등도 드러났습니다. 메타는 올해 상반기 AI 안경 시장 점유율 81.3%를 차지하며 독점적 위치를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