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렌트포드에 1-3 완패…아모링 감독 '경질 위기' 고조

S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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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9월 28일 오전 1:01

발행: 2025년 9월 28일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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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아모링 감독의 스리백 전술은 수비 불안과 공간 노출이라는 약점을 드러냈고, 공격 또한 무뎠습니다. 이 패배로 리그 순위가 12위로 추락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불투명해졌고, 감독 경질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맨유, 브렌트포드에 또다시 무너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1-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리그에서 깊은 수렁에 빠졌습니다. 이번 패배는 아모링 감독의 전술적 한계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는 평가와 함께, 그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팀의 무기력한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하며 빠르게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흔들린 맨유

경기 초반부터 맨유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 8분 이고르 치아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불과 4분 뒤인 전반 12분 추가 골까지 내주며 순식간에 0-2로 끌려갔습니다. 팀의 느린 수비 라인과 공간 커버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맨유의 센터백들은 브렌트포드의 빠른 공격 전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뒷공간을 계속해서 허용했습니다.

세슈코가 만회골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흐름을 완전히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이를 실축하면서 동점골 찬스를 놓쳤습니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마티아스 옌센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1-3 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골키퍼 바이은드르는 여러 차례 선방을 펼쳤지만, 무너지는 수비와 답답한 공격 전개 속에서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모링 감독의 전술적 한계, 경질론 확산

이번 경기에서 아모링 감독이 꺼내든 스리백 전술은 브렌트포드의 빠른 공격과 역습에 노골적으로 약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모링 감독의 스리백 전술은 브렌트포드의 빠른 공격과 역습에 노골적으로 약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센터백들의 느린 발과 수비 라인 간의 간격 벌어짐은 브렌트포드에게 뒷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맨유의 공격진 역시 브렌트포드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혀 뚜렷한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팀 전체의 경기력이 저하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리그 순위 추락, 챔피언스리그 멀어져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순위가 12위까지 추락하며 2025-26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올 시즌 원정 4경기에서 1무 3패라는 초라한 성적은 팀의 심각한 문제를 방증합니다. 팬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달했으며, '아모링 아웃'을 외치는 목소리가 경기장 안팎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모링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대로라면 '아모링 시대'가 조기에 막을 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브렌트포드는 맨유의 약점을 정확히 파고드는 효과적인 전술과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특히 치아구는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이번 승리로 리그 순위를 끌어올리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