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 판 1만 원 육박...장바구니 물가 짓누르는 계란값

조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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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수정 · 2026년 6월 8일 오전 12:05

발행: 2026년 6월 8일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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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란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aT 자료에 따르면 특란 30구 평균 가격은 7,44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고,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1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형성되었습니다. 기본 식재료인 계란의 가격 불안정은 서민 가계의 장바구니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 오른 계란값, 장바구니 물가를 짓누르다

6월 초 계란 가격이 다시금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계란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일부 판매처에서는 특란 한 판에 1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책정되기도 했는데요. 계란 한 판 가격이 일부 판매처에서는 1만 원 선까지 치솟으며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서민 가계의 식비 부담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어 물가 불안 심리가 퍼지고 있습니다.

특란 30구 평균 7,440원, 지난해보다 5.7% 상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6월 4일 기준 자료를 보면, 국내산 특란 30구의 평균 소매가격은 7,44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7% 상승한 수치인데요. aT가 발표한 특란 30구 평균 가격은 7,44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오른 금액입니다. 물론 이는 평균값일 뿐이라 전통시장에서는 더 높게 형성되고, 대형마트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계란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빠지지 않고 소비하는 기본 식재료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가격 상승은 단순히 한 품목의 이슈로 넘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본 식재료마저 불안정한 물가에 쉽지 않은 소비자들

사실 계란값 상승은 최근 들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들은 기본 식재료마저 불안정해지는 물가 상황에 불만을 터놓고 있습니다. 계란은 대부분 가정에서 매일 찾는 기본 식재료인데, 이 가격이 오르면 가계 부담은 피부로 와닿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이나 자영업자들에게는 식재료 비용 절감이 쉽지 않아 체감 물가 상승률이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당분간 계란 물가는 여름철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추가 변동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물가 확인과 합리적 소비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